제주지역 1인 가구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1인가구 변화상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1인가구는 전체의 33.7%인 9만3천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26.5%보다 8년간 7.2%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7%로 가장 많았고, 60대 18.4%, 70대 이상은 16.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52년엔 1인가구가 12만3천명을 넘어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60세 이상 1인가구는 전체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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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1인가구 변화상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1인가구는 전체의 33.7%인 9만3천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26.5%보다 8년간 7.2%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7%로 가장 많았고, 60대 18.4%, 70대 이상은 16.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52년엔 1인가구가 12만3천명을 넘어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60세 이상 1인가구는 전체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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