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6) 오후 5시 40분쯤 추자도 묵리항에서 20대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7) 새벽 3시 반쯤에는 제주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20대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가 찰과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6) 저녁 6시 40분쯤에는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팔이 탈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틀 동안 3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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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6) 오후 5시 40분쯤 추자도 묵리항에서 20대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7) 새벽 3시 반쯤에는 제주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20대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가 찰과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6) 저녁 6시 40분쯤에는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팔이 탈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틀 동안 3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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