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포구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 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31일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다음달 15일까지 8개 지정해수욕장에 각각 6명씩 안전 통제요원 총 48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인명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항포구를 비롯해 연안해역 9개소에도 26명의 인력을 배치합니다.
제주시는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배치 지역 확대 방안도 검토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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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31일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다음달 15일까지 8개 지정해수욕장에 각각 6명씩 안전 통제요원 총 48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인명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항포구를 비롯해 연안해역 9개소에도 26명의 인력을 배치합니다.
제주시는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배치 지역 확대 방안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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