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 오후 6시 반쯤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인근에서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탑승자는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차량은 사고 2시간 만에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차량을 주차한 뒤 수상 오토바이를 싣는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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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 오후 6시 반쯤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인근에서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탑승자는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차량은 사고 2시간 만에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차량을 주차한 뒤 수상 오토바이를 싣는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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