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가 지적한 당근 재해보험 가입 조건에 대한 문제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재해적.기후적 영향 때문에 당근 발아가 안되는 것인데, 일정 비율의 발아율을 보험 가입 조건으로 정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과 도청, 농협과 국회의원이 수차례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제도 시행 이틀 전에 관련 내용을 기습적으로 공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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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재해적.기후적 영향 때문에 당근 발아가 안되는 것인데, 일정 비율의 발아율을 보험 가입 조건으로 정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과 도청, 농협과 국회의원이 수차례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제도 시행 이틀 전에 관련 내용을 기습적으로 공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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