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한 영주증을 이용해 다른지역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31일 제주항에서 위조된 영주증을 이용해 완도로 빠져 나가려 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A씨를 적발해 구속했습니다.
2년 전 제주에 들어와 불법 체류하던 이 중국인은 지난 5월 알선책에게 90만원을 내고 영주증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출입국외국인청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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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31일 제주항에서 위조된 영주증을 이용해 완도로 빠져 나가려 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A씨를 적발해 구속했습니다.
2년 전 제주에 들어와 불법 체류하던 이 중국인은 지난 5월 알선책에게 90만원을 내고 영주증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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