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8) 오후 3시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점상을 운영하던 6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갑자기 핸들을 돌렸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8) 오후 3시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점상을 운영하던 6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갑자기 핸들을 돌렸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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