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 개발 실태를 점검 하고 제주형 관광개발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발제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윤영 위원은 제주 중산간 지역에서 전체 관광사업의 30%가 이뤄지고 있지만 마무리된 사업은 전혀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민들이 높은 환경, 생태 의식을 감안한 관광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자들은 중산간을 보전해야 한다면서도 실제로는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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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윤영 위원은 제주 중산간 지역에서 전체 관광사업의 30%가 이뤄지고 있지만 마무리된 사업은 전혀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민들이 높은 환경, 생태 의식을 감안한 관광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자들은 중산간을 보전해야 한다면서도 실제로는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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