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과 산림경관 보존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제주시 전체 산림면적의 약 21.4%에 해당하는 9,555ha 소나무림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방제사업 기간에는 감염목을 비롯한 고사목 3만8천그루를 제거하고, 600ha 예방주사 실시, 드론 방제 250h 등이 이뤄집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지역은 소군락 모두 베기를 실시해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예방주사 600ha, 드론 방제 250ha가 실시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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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과 산림경관 보존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제주시 전체 산림면적의 약 21.4%에 해당하는 9,555ha 소나무림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방제사업 기간에는 감염목을 비롯한 고사목 3만8천그루를 제거하고, 600ha 예방주사 실시, 드론 방제 250h 등이 이뤄집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지역은 소군락 모두 베기를 실시해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예방주사 600ha, 드론 방제 250ha가 실시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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