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한 임야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고 매장된 개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서귀포시의 한 임야에서 몸통과 머리 등에 화상을 입은 채 매장된 개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인근의 70대 주민이 개를 학대한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남성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동물보호단체 혼디도랑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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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서귀포시의 한 임야에서 몸통과 머리 등에 화상을 입은 채 매장된 개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인근의 70대 주민이 개를 학대한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남성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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