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강원도 양양을 잇는 정기 항공 노선 운항이 2년 4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신생 항공사인 파라타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제주와 양양 정기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 정기노선은 2023년 5월 플라이강원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중단됐습니다.
파라타 항공은 지난해 8월 플라이강원을 인수했고,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한차례 제주와 양양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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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항공사인 파라타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제주와 양양 정기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 정기노선은 2023년 5월 플라이강원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중단됐습니다.
파라타 항공은 지난해 8월 플라이강원을 인수했고,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한차례 제주와 양양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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