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아침 9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에서 SUV 차량이 수심 1.5미터가량의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탑승자 3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이 가운데 2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아침 9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에서 SUV 차량이 수심 1.5미터가량의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탑승자 3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이 가운데 2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