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감시체계가 가동 중입니다.
질병관리청 국립제주검역소에 따르면 현재 중국 7개 지역과 캄보디아, 미국 5개주, 방글라데시, 베트남 2개 지역 등이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공항은 중국발 항공기 비중이 높아 실제적인 대응 능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국립제주검역소는 어제(19) 유관기관과 함께 항공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환자 발생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선 검역과 역학조사, 격리, 검체 채취,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에 실제처럼 진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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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제주검역소에 따르면 현재 중국 7개 지역과 캄보디아, 미국 5개주, 방글라데시, 베트남 2개 지역 등이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공항은 중국발 항공기 비중이 높아 실제적인 대응 능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국립제주검역소는 어제(19) 유관기관과 함께 항공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환자 발생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선 검역과 역학조사, 격리, 검체 채취,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에 실제처럼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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