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숨비소리와 함께 제주해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0)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숨비소리, 위대한 해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18회 제주해녀축제와 제8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에선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 모범해녀 표창 등이 이어졌고, 배우 송지효씨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해녀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엔 도내 6개 수협과 100여 개 어촌계 해녀 5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해녀와 도민,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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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20)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숨비소리, 위대한 해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18회 제주해녀축제와 제8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에선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 모범해녀 표창 등이 이어졌고, 배우 송지효씨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해녀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엔 도내 6개 수협과 100여 개 어촌계 해녀 5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해녀와 도민,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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