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교육여건 개선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를 겪는 한림읍과 구좌읍 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적정규모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빈집 정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등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또 교육특례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발굴과 농어촌 유학 학교 운영 등 학생 유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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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를 겪는 한림읍과 구좌읍 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적정규모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빈집 정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등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또 교육특례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발굴과 농어촌 유학 학교 운영 등 학생 유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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