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교육이 위축될 우려가 크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13) 주간기획조정 회의에서 제주교육이 제주어를 지키고 이어가는 데 책무를 지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어 교육 시범 학교와 연구학교 지정을 확대하고, 자율학교를 중심으로 제주어 보존 역할을 강화하도록 주문했습니다.
또 오는 행정사무감사와 국정감사, 교육행정 질문에서 제주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향후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과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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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13) 주간기획조정 회의에서 제주교육이 제주어를 지키고 이어가는 데 책무를 지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어 교육 시범 학교와 연구학교 지정을 확대하고, 자율학교를 중심으로 제주어 보존 역할을 강화하도록 주문했습니다.
또 오는 행정사무감사와 국정감사, 교육행정 질문에서 제주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향후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과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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