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32억원 규모의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12월 중 착공됩니다.
제주자치도는 2만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210m 선석과 배후 부지 1,458제곱미터가 조성되는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와 해경부두, 진입도로 개발사업을 12월 중 착공해 2029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석 부족으로 대형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제주외항의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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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2만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210m 선석과 배후 부지 1,458제곱미터가 조성되는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와 해경부두, 진입도로 개발사업을 12월 중 착공해 2029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석 부족으로 대형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제주외항의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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