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썬호텔 카지노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카지노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3일) 기자회견에서 일방적인 카지노 휴업이 이뤄지고 휴직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전 150여 명이던 직원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카지노업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관리, 감독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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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3일) 기자회견에서 일방적인 카지노 휴업이 이뤄지고 휴직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전 150여 명이던 직원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카지노업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관리, 감독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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