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식당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이어온 50대가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6월부터 한달간 도내 주택과 식당 등 14곳에 침입해,
현금 120만 원 상당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범행 시 장갑을 착용해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과거 수차례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6월부터 한달간 도내 주택과 식당 등 14곳에 침입해,
현금 120만 원 상당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범행 시 장갑을 착용해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과거 수차례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