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서포터즈가 출범 8개월만에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17명으로 시작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현재 1,307명으로 연내 목표였던 1천명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시민 모임입니다.
서포터즈는 다음달 29일부터 3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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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17명으로 시작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현재 1,307명으로 연내 목표였던 1천명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시민 모임입니다.
서포터즈는 다음달 29일부터 3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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