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8개 지역이 참여하는 수산 분야 국제 교류회의가 8년 만에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8일 일본 4개현과 한국 4개 시도가 함께 모여 양국 수산업 발전 방안을 협력하는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산교류회의에선 해상 적조 모니터링과 스마트 양식 기술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조천항에서 양국 참가자들이 돌돔 2천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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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는 28일 일본 4개현과 한국 4개 시도가 함께 모여 양국 수산업 발전 방안을 협력하는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산교류회의에선 해상 적조 모니터링과 스마트 양식 기술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조천항에서 양국 참가자들이 돌돔 2천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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