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딩 투자 사기를 벌인 조직원 40여 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총 7개 범죄 조직의 조직원 49명을 기소했고, 이 가운데 44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리딩 투자 콜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 84명으로부터 2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콜센터와 대포 유심 유통, 자금 세탁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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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은 총 7개 범죄 조직의 조직원 49명을 기소했고, 이 가운데 44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리딩 투자 콜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 84명으로부터 2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콜센터와 대포 유심 유통, 자금 세탁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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