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해안가로 마약 유입이 계속되면서 합동 수색이 확대됩니다.
제주경찰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모레(17일) 유관기관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번째 대규모 합동 수색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번 수색에는 드론 10대와 수색견 등도 동원될 예정입니다.
제주 해안가에선 지난 9월 말부터 차봉지 등으로 위장된 마약류 케타민이 현재까지 10건 이상 발견된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모레(17일) 유관기관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번째 대규모 합동 수색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번 수색에는 드론 10대와 수색견 등도 동원될 예정입니다.
제주 해안가에선 지난 9월 말부터 차봉지 등으로 위장된 마약류 케타민이 현재까지 10건 이상 발견된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