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값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2주차 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762원을 넘어서며,
지난달 초순과 비교해 리터당 47원 가량 높아졌습니다.
또 경유는 리터당 1천678원을 넘어서, 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업계에선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영돼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2주차 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762원을 넘어서며,
지난달 초순과 비교해 리터당 47원 가량 높아졌습니다.
또 경유는 리터당 1천678원을 넘어서, 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업계에선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영돼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