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대표 환경 자산인 오름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가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5일) 도내 6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정된 단체들은 한달에 2차례 이상 환경 정비와 식생 모니터링, 불법 행위 신고 등 자발적인 보전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지만 활동이 부진한 단체들이 일부 정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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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15일) 도내 6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정된 단체들은 한달에 2차례 이상 환경 정비와 식생 모니터링, 불법 행위 신고 등 자발적인 보전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지만 활동이 부진한 단체들이 일부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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