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체전 경기장 정비가 진행중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창학종합경기장과 한림론볼장을 포함한 30개 경기장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30개 경기장은 내년 초부터 착공해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75개 종목별 경기장이 배정됐고, 53개 종목은 현장실사도 마쳤습니다.
관련 사업비는 국민체육기금 230억원을 확보했고, 특별교부세 51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159억원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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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창학종합경기장과 한림론볼장을 포함한 30개 경기장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30개 경기장은 내년 초부터 착공해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75개 종목별 경기장이 배정됐고, 53개 종목은 현장실사도 마쳤습니다.
관련 사업비는 국민체육기금 230억원을 확보했고, 특별교부세 51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159억원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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