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서귀포 우회도로 개설 공사에 대한 반발이 줄어들 수 있도록 친환경 설계 변경 내용을 충분히 알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서귀포 우회도로가 기존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고, 자전거 도로와 가로수 공간을 확대하는 친환경 설계로 변경해 지난 9월 재착공했지만 이런 상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귀포 우회도로 공사는 설계 변경 후 재착공했지만, 서귀포학생문화원 앞에 있는 소나무 숲 존치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반발로 일부 구간은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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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는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서귀포 우회도로가 기존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고, 자전거 도로와 가로수 공간을 확대하는 친환경 설계로 변경해 지난 9월 재착공했지만 이런 상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귀포 우회도로 공사는 설계 변경 후 재착공했지만, 서귀포학생문화원 앞에 있는 소나무 숲 존치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반발로 일부 구간은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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