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주차장 조성 사업의 특허 공법을 선정하는 과정에 절차적 문제를 의심할만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도의원은 오늘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서귀포 지하 주차장 시설 공사 특허공법 평가위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방식이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특허 공법이 선정되기 전에 이미 설계에 반영된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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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환 도의원은 오늘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서귀포 지하 주차장 시설 공사 특허공법 평가위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방식이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특허 공법이 선정되기 전에 이미 설계에 반영된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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