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용지표가 뚜렷한 반등을 보였지만 업종과 성별에 따라 회복세가 크게 갈렸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고용률은 71.6%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41만 3천 명으로 1만 1천 명 늘고 실업률은 1.3%, 실업자는 6천 명으로 1천 명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취업자는 1만 3천 명 증가한 반면, 남성은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만 명 늘며 증가세를 이끌고 건설업은 7천 명 줄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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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고용률은 71.6%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41만 3천 명으로 1만 1천 명 늘고 실업률은 1.3%, 실업자는 6천 명으로 1천 명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취업자는 1만 3천 명 증가한 반면, 남성은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만 명 늘며 증가세를 이끌고 건설업은 7천 명 줄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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