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광극장 철거 논란 속, 제주건축 3단체가 ‘2060 서귀포관광극장 제주건축 TF팀’을 통해 4가지 보존.활용 대안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TF팀은 관광극장의 무너진 돌담을 다시 쌓아 원형을 재건하는 방식과, 무너진 돌담을 그대로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식, 외벽을 존치하고 내부는 전시 공연공간으로 다시 조성하는 방식, 철거과정서 발생한 현무암으로 공공광장을 조성하는 방식등 네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TF팀은 모레(12일)‘2025 제주건축포럼’에서 이 대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본격적인 공론화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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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관광극장의 무너진 돌담을 다시 쌓아 원형을 재건하는 방식과, 무너진 돌담을 그대로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식, 외벽을 존치하고 내부는 전시 공연공간으로 다시 조성하는 방식, 철거과정서 발생한 현무암으로 공공광장을 조성하는 방식등 네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TF팀은 모레(12일)‘2025 제주건축포럼’에서 이 대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본격적인 공론화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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