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7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75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7%, 11만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준모항을 운용하면서 관광객 체류시간이 늘어난데다 제주항과 강정항에 무인 자동심사대 38대를 설치해 출입국 심사시간을 단축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와 해외 마케팅 강화로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서 인지도도 높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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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75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7%, 11만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준모항을 운용하면서 관광객 체류시간이 늘어난데다 제주항과 강정항에 무인 자동심사대 38대를 설치해 출입국 심사시간을 단축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와 해외 마케팅 강화로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서 인지도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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