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국가유산청과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2025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행사를 개최합니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일출봉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의 탄생과 자연유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산일출봉을 무대로 한 미디어 아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축전에서는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인 '백록샘'이 공개됩니다.
이밖에 성판악 코스의 야간 산행과 김녕굴, 벵뒤굴 등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동굴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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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일출봉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의 탄생과 자연유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산일출봉을 무대로 한 미디어 아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축전에서는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인 '백록샘'이 공개됩니다.
이밖에 성판악 코스의 야간 산행과 김녕굴, 벵뒤굴 등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동굴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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