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카트장에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10대 남학생이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던 10대가 어제(22) 숨졌습니다.
이 10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 소재 한 카트장에서 카트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고, 연료가 새면서 불이 붙어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를 진행하는 동시에, 관계자 등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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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 소재 한 카트장에서 카트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고, 연료가 새면서 불이 붙어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를 진행하는 동시에, 관계자 등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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