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정부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아 임직원 성과급이 전면 취소된 가운데, 노사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JDC를 포함한 9개 기관에 D등급을 부여했습니다.
JDC 노동조합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경영의 결과'라며 이사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양 이사장은 '관광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등 외부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차기 이사장 인선은 탄핵 정국 여파로 중단된 상태로, 새 정부의 인사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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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JDC를 포함한 9개 기관에 D등급을 부여했습니다.
JDC 노동조합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경영의 결과'라며 이사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양 이사장은 '관광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등 외부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차기 이사장 인선은 탄핵 정국 여파로 중단된 상태로, 새 정부의 인사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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