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부터 경력평가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에서 경력가점 평가 기준을 직무 역량 중심으로 개편해, 해당 직종과 동일한 업무 경력만 가점 대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체력인증이 필요한 직종의 경우, 체력인증서 유효기간을 최근 3개월에서 원서접수 마감일까지로 확대 적용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수험생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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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내년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에서 경력가점 평가 기준을 직무 역량 중심으로 개편해, 해당 직종과 동일한 업무 경력만 가점 대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체력인증이 필요한 직종의 경우, 체력인증서 유효기간을 최근 3개월에서 원서접수 마감일까지로 확대 적용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수험생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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