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환경 파괴 논란이 컸던 골프장이 친환경 사업장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플라자씨씨제주를 친환경 우수골프장으로 선정했습니다
두 곳은 가축분뇨 액비와 미생물 제제를 활용해 화학비료 사용을 절반 이상 줄이고, 농약 사용도 평균 대비 절반 수준 낮췄습니다
빗물 재활용과 태양열 설비, 폐목재 활용 등 탄소 감축 노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친환경 골프장이 관광산업의 새 표준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RE100 전환과 액비 공급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매년 2곳을 선정해 최대 6곳까지 인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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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플라자씨씨제주를 친환경 우수골프장으로 선정했습니다
두 곳은 가축분뇨 액비와 미생물 제제를 활용해 화학비료 사용을 절반 이상 줄이고, 농약 사용도 평균 대비 절반 수준 낮췄습니다
빗물 재활용과 태양열 설비, 폐목재 활용 등 탄소 감축 노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친환경 골프장이 관광산업의 새 표준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RE100 전환과 액비 공급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매년 2곳을 선정해 최대 6곳까지 인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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