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인 516도로가 오는 2028년 전 구간 확장을 완료하며 사실상 새로운 교통축으로 재탄생합니다.
제주시는 차량 정체가 반복돼온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600m 구간 확장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1억 원이 투입되며 왕복 6차로, 폭 35m 규모로 확장됩니다.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는 확장이 완료됐지만, 마지막 600m가 병목 구간으로 남아 안전사고와 정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사는 이달 중 착공해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차량 정체가 반복돼온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600m 구간 확장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1억 원이 투입되며 왕복 6차로, 폭 35m 규모로 확장됩니다.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는 확장이 완료됐지만, 마지막 600m가 병목 구간으로 남아 안전사고와 정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사는 이달 중 착공해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