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절 연휴 닷새 동안 제주에는 관광객 22만 명을 훌쩍 넘는 규모가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자별로 연휴 첫날인 13일부터 하루 4만 명 안팎이 꾸준히 들어왔고, 14일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연휴 내내 공항만이 붐볐습니다.
국내외 항공편 확충과 일본과 중국, 대만을 잇는 국제선 확대, 크루즈 입항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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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자별로 연휴 첫날인 13일부터 하루 4만 명 안팎이 꾸준히 들어왔고, 14일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연휴 내내 공항만이 붐볐습니다.
국내외 항공편 확충과 일본과 중국, 대만을 잇는 국제선 확대, 크루즈 입항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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