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의 한남사려니오름숲이 정원제를 채우며 여름철 대표 숲 피서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방 이후 7월 말까지 탐방객은 9천여 명으로, 최근 4년 평균보다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접근이 쉽지 않지만 짧은 기간만 개방되고 기존 숲길과 차별화된 매력이 알려져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숲은, 국내 최초 지속가능 산림경영 국제 인증도 받았습니다.
탐방은 하루 300명 정원제로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숲 해설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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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방 이후 7월 말까지 탐방객은 9천여 명으로, 최근 4년 평균보다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접근이 쉽지 않지만 짧은 기간만 개방되고 기존 숲길과 차별화된 매력이 알려져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숲은, 국내 최초 지속가능 산림경영 국제 인증도 받았습니다.
탐방은 하루 300명 정원제로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숲 해설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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