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일부 학교에 지원되는 통학버스 예산 일몰을 둘러싸고, 버스 노선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강경문 도의원은 청소년 무료 버스 정책 때문에 통학버스 예산이 중단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일몰되는 통학버스 예산을 단계적으로 줄여 학교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노선 확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른 학교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지만, 예산의 절반 가량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제주자치도와 협의해 노선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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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경문 도의원은 청소년 무료 버스 정책 때문에 통학버스 예산이 중단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일몰되는 통학버스 예산을 단계적으로 줄여 학교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노선 확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른 학교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지만, 예산의 절반 가량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제주자치도와 협의해 노선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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