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타시도산이나 수입 축산물이 제주산으로 둔갑 판매되지 않도록 특별점검이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달 2일까지 행정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원산지 표시 위반과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3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둔갑판매나 고의적 비위생 행위는 고발과 행정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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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다음달 2일까지 행정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원산지 표시 위반과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3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둔갑판매나 고의적 비위생 행위는 고발과 행정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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