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대회에서 10대 선수가 쓰러져 의식 불명인 사안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관리 감독상 문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혁신 성장 회의에서 지난 9월 3일 전국 복싱 대회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지도 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 차원에서 제주도체육회와 함께 감독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응급 이송 차량 운영과 관련한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확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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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혁신 성장 회의에서 지난 9월 3일 전국 복싱 대회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지도 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 차원에서 제주도체육회와 함께 감독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응급 이송 차량 운영과 관련한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확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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