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등급을 낮추기 위한 대대적인 방제가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027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등급을 현재 '중'에서 '경'으로 낮추기 위해, 내년 5월까지 집중방제기간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방제 대상 약 7만5000그루가운데 재선충 피해목 2만3000그루를 제거하고, 1000ha에서 재선충 예방주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림청과 협의해 확보한 예산 77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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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는 2027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등급을 현재 '중'에서 '경'으로 낮추기 위해, 내년 5월까지 집중방제기간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방제 대상 약 7만5000그루가운데 재선충 피해목 2만3000그루를 제거하고, 1000ha에서 재선충 예방주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림청과 협의해 확보한 예산 77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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