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고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항공 수요가 가장 높은 김포~제주 노선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 접수부터 전파, 현장 지원, 수습.복구 절차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고, 훈련평가반과 도민 체험단도 대응 과정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 통계에 따르면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1,320만 명 이용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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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요가 가장 높은 김포~제주 노선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 접수부터 전파, 현장 지원, 수습.복구 절차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고, 훈련평가반과 도민 체험단도 대응 과정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 통계에 따르면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1,320만 명 이용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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