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유기견 집중포획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28일)부터 이달말까지 동부지역 남원읍과 표선면, 성산읍의 5개 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유기견과 방견의 집중 포획을 실시합니다.
이는 들개의 주요 번식기인 가을철을 맞아 주민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 입니다.
서귀포시는 유기동물 전문 포획팀 5명과 담당공무원 2명을 집중포획팀으로 구성해 운용할 방침입니다.
동부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선 매달 20여건에 가까운 유기견 출몰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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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늘(28일)부터 이달말까지 동부지역 남원읍과 표선면, 성산읍의 5개 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유기견과 방견의 집중 포획을 실시합니다.
이는 들개의 주요 번식기인 가을철을 맞아 주민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 입니다.
서귀포시는 유기동물 전문 포획팀 5명과 담당공무원 2명을 집중포획팀으로 구성해 운용할 방침입니다.
동부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선 매달 20여건에 가까운 유기견 출몰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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