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을 조정하기 위한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가 오는 19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제주 지역내 상수원보호구역은 11곳 181만 6천㎡로 1970년대 지정 이후 각종 행위가 제한돼 지역 주민 재산권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조정 대상은 외도와 금산, 삼양 지역으로 오염물질의 상수원 직접 유입 우려가 없는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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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내 상수원보호구역은 11곳 181만 6천㎡로 1970년대 지정 이후 각종 행위가 제한돼 지역 주민 재산권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조정 대상은 외도와 금산, 삼양 지역으로 오염물질의 상수원 직접 유입 우려가 없는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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