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 교섭 결렬에 반발해 무기한 농성 투쟁에 들어갑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1)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무임금 생계대책, 복리후생 수당 기준 통일 등을 요구하며, 이달과 다음달 총파업을 예고한 상탭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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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1)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무임금 생계대책, 복리후생 수당 기준 통일 등을 요구하며, 이달과 다음달 총파업을 예고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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