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절반 수준으로 인하될 예정입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경기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 납부대행 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턴 영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기존 0.8%에서 0.4%로, 체크카드는 0.5%에서 0.15%로 각각 낮아질 예정입니다.
또 연간 총수입 1천억 원 미만 일반 사업자에게도 수수료율 0.1% 인하 혜택이 일괄 적용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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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은 경기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 납부대행 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턴 영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기존 0.8%에서 0.4%로, 체크카드는 0.5%에서 0.15%로 각각 낮아질 예정입니다.
또 연간 총수입 1천억 원 미만 일반 사업자에게도 수수료율 0.1% 인하 혜택이 일괄 적용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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