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올해들어 지역내 사업장폐기물 관련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2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가운데 5건은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고, 7건은 수사의뢰, 6건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고발한 5건 가운데 4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처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기물 부적정 보관이 7건으로 가장 많고, 폐기물 불법투기 6건, 올바로시스템 관리대장 미작성 2건 등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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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들어 지역내 사업장폐기물 관련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2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가운데 5건은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고, 7건은 수사의뢰, 6건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고발한 5건 가운데 4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처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기물 부적정 보관이 7건으로 가장 많고, 폐기물 불법투기 6건, 올바로시스템 관리대장 미작성 2건 등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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