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제8차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 30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희생자 7명과 유족 23명을 비롯해 보상금 지급 심사 300명, 지급결정 변경 심사 14명 등 348건이 처리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23년 접수된 제8차 추가 신고 건은 심사가 모두 끝났고, 전체 만9500여명 가운데 97.8%인 만9100여명의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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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제8차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 30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희생자 7명과 유족 23명을 비롯해 보상금 지급 심사 300명, 지급결정 변경 심사 14명 등 348건이 처리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23년 접수된 제8차 추가 신고 건은 심사가 모두 끝났고, 전체 만9500여명 가운데 97.8%인 만9100여명의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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